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캔서 세이지 (문단 편집) == 외전에서 == 교황이라는 역할 덕분인지 외전에 자주 등장하곤 한다. 물론 1, 2화만 잠시 나와서 얼굴을 비추는 게 대부분이며, 자신의 제자인 마니골드 외전에서도 형인 하클레이가 부각되는 바람에 별다른 비중을 얻진 못했다. 그러나 나올 때마다 해당 사건들에 대한 심모원려([[사샤(로스트 캔버스)|사샤]]의 성장이라든가, [[레오 레굴루스|레굴루스]]의 '눈'을 믿고 다소 위험해보이는 첫 임무를 맡기는 등)를 보여, 역시 세인트들의 정점에 서는 교황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시온 외전에서 마니골드를 보내 시온을 경호하라고 보내는 등 시온을 포함한 다른 골드세인트들 걱정을 해주기도 한다.[* 당시 시온은 골드세인트가 되기 이전.] 쌍둥이 형제 외전에서는 하클레이와 함께 황금 외전 마지막 주자로 등장하게 된다. 시기는 성전 발생 20년 전으로, 스스로 캔서의 골드세인트이던 시절 성역에서 발생한 내분을 회상하던 씬으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당시 교황은 선대 라이브라 골드세인트인 이티아. 더 이상 스스로 지상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 인간이 스스로 타락하고 오염되고 있다는 것에 교황으로써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타나토스와 휴프노스가 그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 결국 하데스와 죽음의 거래를 하기에 이른다. 세이지 역시 다른 골드세인트들과 마찬가지로 페어리에 의해 세뇌된 상태였으나 하클레이와의 전투를 통해 가장 먼저 세뇌에서 풀려나게 된다.이 후, 함께 페어리에 감염된 타우러스 프란키스카와 격돌, 적시기 명계파로 그의 세뇌를 푸는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교황을 암살한 범인이 누구보다 교황에 대한 충성심이 깊었던 게이트가드라는것을 알게 된다.[* 엄밀히 얘기해서 이티아가 게이트가드에게 죽여줄 것을 스스로 부탁한 것] 이후에 정체불명의 세인트의 기습[* 라이브라 골드크로스를 장착하고 있지만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다.]으로 빈사에 빠진 하클레이를 살려내지만, 그 후 아테나가 도착하자 하클레이를 습격한 범인이 다름아닌 교황 라이브라 이티아인 것을 확인한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12궁으로 진격, 하클레이와 함께 앞을 막아서는 게이트가드를 쓰러트리고 이티아 역시 교황권이 이티아에게서 세이지에게로 옮겨지고, 하클레이의 알타의 불꽃으로 쓰러트려서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허나 게이트가드와 마찬가지로 목숨을 구하지는 못했다.[* 이티아는 게이트가드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그대로 소멸하게 된다.] 이 때, 이티아가 가지고 있던 교황의 마스크가 세이지에게로 옮겨지게 되는데, 이는 이티아가 뒤를 이은 새로운 교황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필살기는 [[적시기 명계파]]. 마니골드의 혼장파나 귀창염 등도 그가 전수한 것이다. 여담으로 젊은 시절 쟈밀족 답게 엄청난 미남이었던 듯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EC%BA%94%EC%84%9C%20%EC%84%B8%EC%9D%B4%EC%A7%80?action=download&value=_1.jpg]] 좌 [[알타 하클레이|하클레이]], 우 세이지 [[분류:골드 세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